인도 정부가 '터미네이터' 같은 킬러 로봇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 대표 아비나쉬 챈더 장군이 고도의 지능을 지닌 로봇 개발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고 전했다.
챈더 장군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10년내 로봇 부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파키스탄 접경지대에 로봇 경비병들을 배치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능이 매우 높은 로봇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연구소에서 그 개발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로봇에는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수 있는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통신장치 등이 장착될 것이며 전방이나 후방에서 인간 군인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특히 인간 병사가 접근하기 어려운 방사능 지대 등에도 로봇 부대가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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