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격수 정대세(29)가 동일본대지진부흥지원 경기에 출전한다.
J-리그는 정대세가 초청선수 자격으로 오는 1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릴 J-리그 팀에즈원(Team as One)과 J-리그 선발팀 간의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지난 2011년부터 동일본대지진 구호 성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팀에즈원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북지역의 출신 선수와 해당지역을 연고지로 사용 중인 베갈타 센다이,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선수로 채워진다. 센다이에서 활약 중인 북한 대표팀 미드필더 량용기도 팀에즈원의 일원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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