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물벼락 세리머니가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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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의 넥센과 상승세의 LG가 스윕 시리즈를 놓고 16일 잠실에서 만났다. LG 마무리 봉중근이 9회 1사 만루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지켜 낸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동안 이동현이 광고판 뒤에서 물세례를 퍼붓고 있다. 봉중근의 머리위로 정확히 컨트롤된 물벼락이었다. 물론 봉중근 옆에 아나운서는 없었다. 중계석에서 원격으로 봉중근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MBC 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는 이동현의 물벼락 세리머니에 "괜찮습니다. 오늘은 마음껏 즐기세요!'라고 말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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