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스튜어디스는 모두 스타의 아내가 됩니다'
최근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의 과거 승무원 시절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 옆자리에 앉아있던 고참 승무원의 뜻밖의 근황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코너에서 일본 승무원 니나야끼 옆 자리에서 "일본인 승무원 교육관을 맡고 있다"고 밝힌 차영경 씨는 현재 가수 겸 작곡가 정지찬씨의 부인이 되어 있던 것.
당시 서른 살의 차영경 씨는 서경석 이윤석과의 인터뷰에서 "부산에 혼자 계신 어머니가 제 나이 서른이 되니 화목한 가정을 일구라는 말씀을 부쩍 많이 하신다"며 "살은 빠졌느냐. 주위에 좋은 사람 없느냐라고 많이 물으신다"고 말했다.
방송 후 3년 뒤인 2007년 차영경 씨는 세살 연상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지찬과 결혼해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일궜다.
정지찬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여전히 금슬 좋은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정지찬은 1996년 유재하가요제 대상 출신인 정지찬은 97년 그룹 '자화상'으로 데뷔해 2003년 솔로 앨범 HUE를 발표했으며, 2006년 앨범 'ONE MAN'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의 편곡을 도맡아 해주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니나야끼. 일명 정준하의 '니모'로 불리는 그녀는 방송 후 8년 뒤 열살 연상인 정준하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올해 3월 득남했다. 우연찮게도 두 승무원이 방송 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과 짝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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