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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한혜진에게 "죄송스런 질문이지만 전 남자친구와 언제 헤어지고 기성용을 만났나"라는 '돌직구'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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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답변에 이경규가 "아버지의 장례식장(작년 겨울)에 나얼씨가 참석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시점에 다들 의문을 품은 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오랫동안 만났던 친구였고 당연히 올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며 "만약 내 입장이었어도 당연히 갔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며 나얼을 향한 고마움을 나타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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