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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은 2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홈경기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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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가득 안고 돌아온 기대주다. 송광민은 2010시즌이 한창이던 7월 갑자기 입대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이후 적잖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중 발목과 어깨 부상을 하는 바람에 퇴소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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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송광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변경돼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매일 밤 한화 2군 캠프인 서산구장에서 개인훈련을 하며 야구의 끈을 놓지 않았고 지난 19일 소집해제돼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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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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