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가 시즌 두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우에하라는 27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전 9회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투구수 13개에 삼진 2개.
지난 겨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우에하라는 33경기에 등판해 2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고 있다.
존 패럴 보스턴 감독은 지난 주에 부진에 빠진 마무리 투수 앤드루 베일리 대신 우에하라를 마무리를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에하라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이던 2010년 마무리를 맡아 13세이브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우에하라는 200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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