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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과 최승준, 두 사람이 2군에 내려간 각각의 사연이 있다. 이들의 실력이 부족하고, 단순히 성적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다. 두 사람의 2군행에는 김 감독의 깊은 배려가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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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최승준. 2006년 LG에 입단해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최승준은 지난 21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전까지 1군 경기 기록이 4타수 무안타 4삼진. 어렵게 잡은 1군 기회였다. 하지만 2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출전해 3연타석 삼진을 당했다. 또, 23일 삼성전에서도 대타로 나가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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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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