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넥센에 진땀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8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대7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6일 삼성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모처럼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넥센은 원정 8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화는 6-7로 뒤진 7회말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묶어 2점을 뽑아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1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한 1루주자 이학준이 상대 포수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려 단 번에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한상훈이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리며 주자를 불러들여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계속된 2사 1,2루서 정현석이 깨끗한 중전적시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왼손 신인투수 송창현의 호투도 빛났다. 송창현은 7회초 1사 2루서 등판해 8회까지 1⅔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인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마무리 송창식은 9회 등판해 이성열과 김민성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했지만, 유한준을 3루 땅볼로 유도해 3루주자의 홈대시를 막는 등 후속 3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시즌 10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한화 김응용 감독은 "선발 바티스타가 좋지 않았는데 타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갖고 플레이한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며 흡족해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슈주 려욱, 펜스 붕괴·팬 3명 추락 사고에 "내 탓 같아. 마음 너무 힘들어"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3.'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4.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