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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은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왔던 조정선 작가와 여러 드라마에서 세련된 연출을 선보여왔던 오진석 PD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조정선 작가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과 의무 때문에 책임감도 가지게 된다"며 "내 선택과 내 삶을 위한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깊이 있는 답을 찾아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등장인물들을 모두 아우르는 조정선 작가의 섬세한 이야기 전개와 감정 묘사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오진석 PD의 디테일 넘치는 연출이 만나,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진 드라마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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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파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갈등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남상미, 사랑보다는 이상을 선택한 '청담동 며느리' 이태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맘으로 전격 변신한 '베니스의 여신' 조민수 그리고 남편의 외도에 맞서 작은 반란을 꿈꾸는 '열혈주부' 장영남을 비롯해 남상미와 함께 긴장감 돋는 삼각러브라인을 완성할 이상우와 김지훈,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김정태, 착하고 성격 좋은 가장 권해효와 부인 속을 태우며 끊임없이 갈등을 만들어갈 장현성 등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 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 박완규가 전직 전설의 로커로 특별출연하며,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와 심이영, 이세영, 고나은 등이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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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삼각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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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김정태, 조민수-권해효, 장영남-장현성, 3인 3색 결혼의 의미
한국판 위기위 주부들?
'결혼의 여신'은 결혼에 대해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 그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가감없이 그려낸다. 조정선 작가와 오진석 PD는 "독신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에 대한 선택이 가진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며 다양한 에피소드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결혼이 의미하는 진정성을 되짚어본다는 계획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결혼의 여신'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을 담아낸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연기 고수들과 스태프들이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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