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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그동안 염경엽 감독이 눈여겨봤던 선수다. 염 감독은 얼마전 "2군에서 올라오는 보고를 참조하고 있다. 현재 내야수 백업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김지수의 1군 발탁을 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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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1군 합류는 팀내 내야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서건창이 1군서 빠지면서 야수가 아닌 투수 강윤구가 대신 등록됐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마침 내야수 한 자리가 남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김지수를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올시즌 2군에서 56경기에 출전, 타율 3할6리에 28타점을 기록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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