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송지만이 2군으로 내려갔다.
넥센은 2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송지만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내야수 김지수를 불러 올렸다. 김지수는 2010년 7월23일 이후 1073일만의 1군 승격이다.
김지수는 그동안 염경엽 감독이 눈여겨봤던 선수다. 염 감독은 얼마전 "2군에서 올라오는 보고를 참조하고 있다. 현재 내야수 백업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김지수의 1군 발탁을 시사했었다.
김지수의 1군행은 예상보다 빨리 이뤄졌다. 이유는 유재신의 부상 때문이다. 유재신은 전날 9회 공격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한 이성열을 대신해 대주자로 출전했다. 유재신은 김민성의 안타때 3루를 돌아 홈까지 쇄도하다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를 다쳤다. 염 감독은 "부상 정도가 심한 건 아니라 다행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수비는 현재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지수의 1군 합류는 팀내 내야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서건창이 1군서 빠지면서 야수가 아닌 투수 강윤구가 대신 등록됐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마침 내야수 한 자리가 남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김지수를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올시즌 2군에서 56경기에 출전, 타율 3할6리에 28타점을 기록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애 낳고 고양이는 뒷전?..박수홍, '홀대 의혹' 부인하듯 올린 다홍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