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수석 코치 이순철의 아들 이성곤이 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타율 6할을 기록해 화제다.
지난 30일 연세대 이성곤은 원광대와의 준결승을 치뤘다. 이날 이성곤은 8회말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1,2루 기회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특히 이날 이성곤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2안타를 더한 이성곤은 타율이 0.600, 10타점째를 기록했고 동시에 타율과 타점 부문 모두 선두로 올라서며 아버지의 명성을 이었다.
그러나 이성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연세대는 9회초 7실점하며 3-9 역전패의 쓴맛을 당했다.
한편 2013년 대한야구협회장기 대학야구 하계리그 결승전에는 건국대와 원광대가 올랐으며, 7월 1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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