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딸아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2TV 새 특별기획 드라마' 칼과꽃'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김용수 감독과 주연 배우 엄태웅, 김옥빈, 최민수, 이정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근 득녀한 엄태웅은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태어난 딸의 이름을 '지온'이라고 지었다"며 "지혜 지에 온화할 온이다. 외국에서도 쓸 수 있는 이름이라 이렇게 지었다"며 딸아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시작하면 더욱 딸 얼굴을 보지 못해 촬영장에서 눈에 밟히곤 한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딸을 낳은 후 세상에 미안해지는 게 많더라"며 "딸아이는 정말 소중한 존재다"며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엄태웅이 출연하는 '칼과 꽃'은 642년 고구려,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노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 연충(엄태웅 분)과 극 중 원수지간인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김옥빈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증오와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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