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일본인 메이저리거가 탄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에 머물고 있던 내야수 다나카 겐스케(32)가 10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일본 지지통신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트리플 A 프레즈노에서 다나카를 불러올렸다고 보도했다. 다나카는 이날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번 좌익수로 나선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5번이나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다나카는 지난 겨울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던 다나카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트리플 A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 24타점, 20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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