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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들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표 참여는 존중돼야 하겠지만 아쉬운 부분도 적지 않다. 인터넷 투표로만 투표가 진행되다 보니 다양한 계층의 참여에 한계가 있다. 또 특정팀에 대한 '묻지마식 몰표'로 인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팬 인기투표를 통해 뽑힌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인가'라는 물음에 흔쾌히 "그렇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올스타 선정 방식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장투표, 선수간 투표 등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올스타 선정 방식을 참고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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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 11과 팬 인기투표로 선정한 베스트 11를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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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리그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팬 인기투표 베스트 11에 포함된 송승준(선발투수) 강민호(포수) 신본기(유격수) 손아섭 전준우(이상 외야수) 김대우(지명타자) 등 롯데 선수 6명 가운데, 카스포인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강민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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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웨스턴리그
부문=선수=소속팀=카스포인트 총점
선발투수=리즈=LG=1212
포수=현재윤=LG=231
1루수=김용의=LG=654
2루수=손주인=LG=608
3루수=정성훈=LG=951
유격수=오지환=LG=821
외야수=이병규=LG=1021
외야수=박용택=LG=936
외야수=정의윤=LG=839
지명타자=이진영=LG=836
구원투수=봉중근=LG=1862
이스턴리그
부문=선수=소속팀=카스포인트 총점
선발투수=송승준=롯데=484
포수=강민호=롯데=885
1루수=이승엽=삼성=1036
2루수=정근우=SK=982
3루수=최 정=SK=1770
유격수=신본기=롯데=236
외야수=손아섭=롯데=1232
외야수=전준우=롯데=948
외야수=김현수=두산=1352
지명타자=김대우=롯데=579
구원투수=오승환=삼성=1457
◇카스포인트 베스트 11
웨스턴리그
부문=선수=소속팀=카스포인트 총점
선발투수=양현종=KIA=1783
포수=차일목=KIA=278
1루수=박병호=넥센=1902
2루수=서건창=넥센=616
3루수=이범호=KIA=1370
유격수=강정호=넥센=1440
외야수=이병규=LG=1021
외야수=이택근=넥센=1000
외야수=박용택=LG=936
지명타자=나지완=KIA=1654
구원투수=봉중근=LG=1862
이스턴리그
부문=선수=소속팀=카스포인트 총점
선발투수=니퍼트=두산=1631
포수=강민호=롯데=885
1루수=오재원=두산=1101
2루수=정근우=SK=982
3루수=최 정=SK=1770
유격수=김상수=삼성=1160
외야수=최형우=삼성=1564
외야수=김현수=두산=1352
외야수=민병헌=두산=1327
지명타자=이승엽=삼성=1036
구원투수=오승환=삼성=1457
※7월 7일 현재. 이승엽은 지명타자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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