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왕은 누굴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12일(한국시각)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중간 집계인 셈이다.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방마님이자 4번 타자 버스터 포지였다. 2012년 내셔널리그 MVP인 포지의 28번 유니폼이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와 세인트루이스의 포수 야디어 몰리나 보다 더 많이 팔렸다.
그 다음은 뉴욕 메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이비드 라이츠, 뉴욕 메츠의 젊은 에이스 매트 하비, 워싱턴의 브라이스 하퍼, 양키스의 데릭 지터, 볼티모어의 매니 마차도,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 순이었다.
LA 다저스 99번 류현진은 전체 11위에 올랐다. 류현진 마케팅 파워는 상당했다. 아쉽게 팀내 1위는 전체 10위인 쿠바산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가 차지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한 달여 만에 타석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 이상으로 자신의 10번 유니폼을 팀내에서 가장 많이 팔아치우는 괴력까지 보였다.
다저스의 중심 타자 맷 캠프는 14위, 에이스 클레이큰 커쇼는 15위를 차지했다. 다저스는 20위 안에 가장 많은 4명이나 올랐다.
일본선수 중에는 텍사스의 다르빗슈가 전체 18위로 가장 높았다.
20위 안에 든 선수 중 18명이 30세 이하의 젊은 선수였다. 18명 중 24세 이하 선수가 5명이나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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