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시진 감독의 속이 탈 만 하다. 14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전날 패배를 곱씹었다. 1회초 먼저 3점을 낸 롯데, 1회말 선발 이재곤이 흔들리자 곧바로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이재곤은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실점했다. 그래도 앞선 1회 선취점을 감안하면, 이재곤에게 좀더 기회를 줄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이후 기회는 또 왔다. 7회 박종윤의 스리런홈런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김 감독은 이때 다시 한 번 승부수를 걸었다. 7회말 가장 믿음직스런 롱릴리프 김승회를 등판시켰다. 분위기를 탄 상황에서 금세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승리를 위한 마지막 카드였다. 하지만 김승회는 첫 타자 이호준에게 결승 솔로포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Advertisement
아무리 강한 팀도 장기레이스를 치르다 보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기 마련이다.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 분명 일시적으로 부진할 수 있는 시점이다.
Advertisement
한편, 강민호는 축 처진 롯데 덕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롯데의 응원구호를 외치더니, 김시진 감독과 주먹을 맞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민호는 "인상을 써서 무엇하나. 웃어야 될 것 같다. 나도 최근에 인상을 너무 많이 써서 어젠 어색해도 일부러 웃으려고 했다"며 활짝 웃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유재석, 서운함 터진 ♥나경은 달래기..미안한 마음 고백 "우린 언제 여행 가냐고" -
임창정, '재혼한 아내' 서하얀 예뻐 어쩔줄 몰라..."발마사지 해주는 임스윗"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