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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234야드를 남기고 5번 우드로 친 두번째 샷이 그린위에 떨어졌다. 반면 스탠퍼드는 두번째 샷이 너무 짧았다. 그린에 100야드 못미친 벙커에 빠졌다. 박희영은 이 기회에서 홀 30㎝에 붙인 뒤 버디퍼트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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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즌 4연승에 도전했던 박인비는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또 이미나는 20언더파 264타로 4위, 최나연과 강혜지, 양희영은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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