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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교야구 열기를 대표하는 이벤트였던 '야구대제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부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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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부활 예정인 '야구대제전'은 과거와 달리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교의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올스타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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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아마야구 중흥 방안은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한 KT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섬으로써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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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KT는 KBA가 주관하는 초·중·고·대학 등 아마야구 리그 중 4개 대회에 10년간 장기 스폰서로 참가해 매년 6억원(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KT의 자회사인 유스트림코리아가 아마야구 중계권 명목으로 KBA에 지급한다. 여기에 유스트림코리아의 온라인 중계를 통해 수익사업을 발굴, 수익금 중 4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된 아마야구 육성책 가운데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야구대제전'의 부활이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고교 시절로 돌아가 모교의 명예를 걸고 고교야구 대항전을 치르며 고교야구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KBA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9개 구단의 협의를 통해 올시즌 프로야구가 끝나면 휴식기를 이용해 이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KT는 "야구대제전의 부활을 통해 프로와 아마야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스타들이 모교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적으로 만나 자존심을 대결을 벌이는 장면은 야구 팬들에게도 또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KBA는 2011년 주말리그가 출범하면서 폐지됐던 봉황대기 야구를 부활시키고, 야구 110년 역사상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협회장기 대회도 신설해 아마야구의 새로운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KT는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KBA 전용 채널을 신설하는 한편 KT의 IPTV 서비스(올레TV, 올레TV나우)를 통해 팬들이 손쉽게 아마야구를 관전하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스트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KBA와 공동으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석채 회장은 "한국 야구의뿌리가 되는 아마추어 야구를 키워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도록 하고, 나아가 한국 야구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kildong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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