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의 '폭풍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아성은 7월호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확실한 성인식을 치른 여인으로 돌아왔다. 4살 때 처음 CF를 시작한 그녀는 7년 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귀여운 여중생으로, 이제는 어느 덧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배우가 되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성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과 함께 훌쩍 성장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늘씬한 몸매라인과 성숙된 분위기는 과거 여중생의 모습을 잊게 만들며 또 다른 분위기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고아성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만큼 남들보다 슬럼프를 일찍 경험했지만, 어린 나이에 책임감을 갖게 되어 지금 돌이켜보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밝히며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한편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는 빙하기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 칸 사람들이 최고 등급인 앞 칸을 향해 돌진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제작비인 43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영화다.
고아성은 이 영화에서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존 허트 등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한국 배우 송강호, 그리고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과 의기투합해 올여름 한국 영화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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