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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학PD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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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은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종학프로덕션'을 설립, 제작자로서의 행보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그는 198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 한국 드라마 대표작들을 연출했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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