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 트리플A 첫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2이닝을 던져 2안타 2탈삼진을 했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뛰고 있다. 아이오와에는 유망주 하재훈(외야수)이 속해 있다.
임창용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치카쇼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라호마시티 레드혹스와의 경기에서 2-4로 끌려간 7회말 구원 등판했다. 9회 1점을 추격한 아이오와는 3대4로 졌다.
임창용은 27개의 공을 던졌고 그중 스트라이크는 18개였다.
그는 지난 25일 더블A 테네시 스모키스로 승격했다. 1경기에서 1이닝만 등판하고 바로 트리플A로 올라왔다.
임창용은 지난달말 루키리그에서 첫 실전 등판을 시작한 후 한달만에 빅리그 진입 바로 전 단계까지 왔다. 임창용은 8월초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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