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에서 한 통의 문자가 날아왔다.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씨의 답답함이 담겨있었다. '구단간 조그마한 문제가 있나봅니다. 답답하네요.'
Advertisement
박지성의 친정팀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행이 또 다시 지연됐다. 박지성은 30일 에인트호벤과 임대 계약에 최종 사인을 할 듯 보였다. 부친의 말을 통해 확인됐다. 박성종씨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30일) 안으로 에인트호벤과 계약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협상은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전에 끝났다. 구단간 임대서류 작업 문제로 다소 지연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24시간을 훌쩍 넘겼다. 에인트호벤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최종 사인을 하지 못한 것이다. 문제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에인트호벤 간에 발생했다. 박성종씨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박지성과 에인트호벤은 큰 틀에서 합의를 마친 상태다. 계약이 틀어질 가능성은 낮다. 이번 주 안에는 박지성이 에인트호벤의 빨간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정선희, 故안재환 실종신고 7일간 안 한 이유 “돌아오면 가만두지 않겠다 화풀이만” -
김지영 "♥남편과 매일 같이 샤워" 화제 부담됐나…"어떤 부분 강조될지 몰라" -
유재석 손잡은 '해피투게더', 6년만에 부활..."7월 첫 방송" [공식] -
화사·박정민, '청룡' 뒤집더니..어색함 넘치는 문자 공개 "서로 뒤도 안 돌아봐" -
'악마는 프라다2' 앤 해서웨이 "8년 만에 내한 기뻐, 별마당 도서관 가보고 싶다" -
‘같이 샤워’ 하시4 김지영♥ 윤수영 누구길래…고려대 졸업→110억 투자받은 CEO -
'악마는 프라다2'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과 20년만 재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배우와 일해 기뻐" -
'전진♥' 류이서, 43세 시험관 첫 도전...꽁꽁 싸맨 근황 '건강관리 올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가족 문제가 있다" 다저스 라인업 긴급 변경 → 김혜성 투입, 대체 무슨 일이지?
- 2.사람 좋게 웃으며 인사하더니, 무자비한 폭격...그게 최형우에겐 '낭만'이었다
- 3."우린 타격의 팀인데..." 충격의 득점 7위. 이게 LG라고? 세이브 1위, 홀드 1위. 2점차도 겁 안난다[SC포커스]
- 4.8년간 딱 한명. 외국인을 압살했던 국내 선발 자존심의 컴백. "한국시리즈도 해봤다. 떨리지는 않는다"[잠실 인터뷰]
- 5.미쳤다! '4도움'→'시즌 첫 필드골' 손흥민이 돌아왔다!...'손흥민+마르티네스 연속골' LA FC, '디펜딩챔프' 크루스 아술에 2-0 리드[전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