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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록한 9개의 삼진은 찰리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 찰리는 평균자책점도 2.38로 끌어내리며 1위 양현종(KIA, 2.30)을 바짝 추격했다. 찰리의 역투를 앞세운 NC는 1회말 1사 2루에서 나성범의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은 뒤 1-0이던 3회에도 모창민과 이호준, 권희동의 적시타로 3점을 보태 4대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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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위기를 넘긴 NC는 곧바로 결승점을 뽑았다. 1번타자 김종호의 중전안타와 도루로 된 1사 2루에서 3번 타자 나성범이 한화 선발 유창식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날려 선제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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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타선이 쉽게 점수를 뽑아주자 찰리도 한층 힘찬 투구를 이어갔다. 4회와 8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삼진을 곁들이며 8회까지 한화 타선을 무득점으로 봉쇄했다. 이어 9회에 베테랑 손민한이 나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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