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괴물다운 모습이다.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퍼시픽리그 7월 MVP에 선정됐다. 5월, 6월에 이어 퍼시픽리그 사상 첫 3개월 연속 월간 MVP 수상이다. 한 시즌에 월간 MVP를 3회 수상한 것도 2011년 다나카 자신이 기록한 이후 퍼시픽리그 두번째다.
다나카는 7월에 4경기에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했다. 4승 중 3승이 완투승이다.
다나카는 5일 현재 18경기에 등판해 15승무패,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하고 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이고, 15승 중 6승이 완투승, 2승이 완봉승이다.
에이스의 눈부신 역투 속에 라쿠텐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라쿠텐은 55승1무36패, 승률 6할4리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세이부 라이온즈에 무려 7게임을 앞서 있다. 2005년 팀 출범후 첫 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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