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한화를 꺾었다.
SK는 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재원의 홈런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대1로 승리했다. SK전 2연승을 달렸던 한화는 올시즌 첫 청주경기에서 여러차례 맞은 기회를 놓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SK 선발 백인식은 초반 난조를 극복하고 5⅔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반면 한화 선발 이브랜드는 4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을 펼치다 5회 한 순간 무너지며 6점을 내줘 시즌 10패째를 안았다.
SK는 0-0이던 5회초 12명의 타자가 나가 6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선두 박정권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재원이 우중월 투런홈런을 날리며 분위기를 잡았다. 계속된 무사 1,2루 찬스에서는 박진만이 우익선상 2루타를 쳐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0을 만들었다. SK는 이어진 기회에서 상대의 폭투와 조동화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며 6-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김상현이 48일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10개의 안타와 7개의 4사구를 얻고도 1점을 뽑는데 그치며 고질적인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SK 이만수 감독은 "선발 백인식을 비롯해 포수 정상호 조인성이 고생 많았다. 홈런을 친 이재원을 칭찬하고 싶고,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 선수들이 수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슈주 려욱, 펜스 붕괴·팬 3명 추락 사고에 "내 탓 같아. 마음 너무 힘들어"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3.'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4.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