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태인이 이승엽에 이어 다시 한 번 장외포를 날렸다.
채태인은 8일 대구 한화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3회말 1사 1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선발 김혁민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포를 때려냈다. 시즌 8호.
채태인은 김혁민이 던진 141km 초구 직구를 힘차게 받아쳤다. 채태인의 타구는 대구구장 우중간 펜스를 넘어 경기장 밖으로 날아갔다. 2회 이승엽의 장외 홈런에 이어 이날 경기 두 번째 장외 홈런이 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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