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주지훈은 이번 개막식에서 함께 MC 호흡을 맞추는 함은정과 아일랜드 음악영화 '원스' OST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연기 외에도 작사, 작곡, 기타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주지훈은 지난 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고, 지난 5월 팬미팅에서는 10여 곡의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주지훈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진행과 특별 무대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주지훈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메디컬탑팀'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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