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몬스터 류현진(26)이 11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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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시작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승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류현진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가볍게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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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상황서 등판한 1회말, 세인트루이스 1번 맷 카펜터를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익수 플라이 아웃 잡은 류현진은 카를로스 벨트란과 앨런 크레이그를 뜬공과 루킹 삼진으로 각각 돌려세우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2회말엔 첫 타자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지만 1사1루 상황에서 롭 존슨을 병살타로 잡아 다시 한번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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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회초 공격 현재 1점을 보태 1-0으로 앞서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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