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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ESPN은 '류현진은 7이닝 동안 5안타, 7탈삼진을 기록하는 동안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또 승률을 7할8푼6리(11승3패)로 높이면서 다저스 역대 신인중 가장 높은 수치로 끌어올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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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계진은 "류현진이 마르티네스와의 선발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라고 했다. 이날 긴급 호출을 받고 트리플A 멤피스에서 올라온 세인트루이스의 신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 첫 선발등판에서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중계진은 또 "류현진이 이날 호투로 신인왕 레이스를 붙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류현진이 신인왕 경쟁에도 본격 합류했다고 강조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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