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저리그도 후반기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메이저리그는 한 시즌에 162경기를 한다. 지금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 같은 경우 114경기를 했다. 이제 50경기가 채 남지 않았다. 다저스는 64승5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승차 5.5게임 앞서 있다.
다저스 만큼 이나 '핫(뜨거운)'한 팀이 또 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맞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중부지구 선두 피츠버그와 동부지구 최강 애틀랜타다. 피츠버그는 승률이 무려 6할1푼4리다. 9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에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5연승 행진을 달렸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 애틀랜타는 이날 휴식일이라 경기가 없었다. 애틀랜타는 최근 극강의 모습이다. 최근 13연승 행진이다. 무적이다.
내셔널리그에 애틀랜타가 있다면 아메리칸리그엔 디트로이트가 가장 무서운 팀이다. 9일 클리블랜드에 10대3 완승을 거두며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디트로이트는 승률이 6할2리로 중부지구 선두다. 2위 클리블랜드에 무려 승차 7경기 앞서 있다.
디트로이트 선발 맥스 슈어저는 시즌 17승을 기록했다. 다승 단독 선두다. 그는 7이닝 4안타 2실점했다. 디트로이트 타선은 12안타를 집중시켜 10득점을 올리는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강타자 미겔 카브레라는 3타점, 프린스 필드는 2타점, 지명타자 마르티네스는 3타점을 뽑았다. 중심타자 3명이 8점을 합작했다.
디트로이트가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건 투타 밸런스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선발 투수 5명이 무려 56승을 합작했다. 슈어저가 17승, 벌랜더가 12승, 피스터가 10승, 산체스가 9승, 포셀로가 8승을 기록했다. 마무리는 약한 편이다. 베라스가 19세이브, 베노아가 14세이브를 올렸다. 약한 뒷문을 강력한 선발진으로 막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타선도 방망이 못지 않다. 팀 타율은 2할7푼9리로 아메리칸리그 전체 1위다. 팀 득점은 보스턴에 이어 2위, 팀 홈런은 5위다. 디트로이트의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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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에 애틀랜타가 있다면 아메리칸리그엔 디트로이트가 가장 무서운 팀이다. 9일 클리블랜드에 10대3 완승을 거두며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디트로이트는 승률이 6할2리로 중부지구 선두다. 2위 클리블랜드에 무려 승차 7경기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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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가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건 투타 밸런스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선발 투수 5명이 무려 56승을 합작했다. 슈어저가 17승, 벌랜더가 12승, 피스터가 10승, 산체스가 9승, 포셀로가 8승을 기록했다. 마무리는 약한 편이다. 베라스가 19세이브, 베노아가 14세이브를 올렸다. 약한 뒷문을 강력한 선발진으로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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