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골프선수 정다희가 '슈퍼스타K 5'에 참가했다.
9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5'에서는 미국 LA에서 온 17세 소녀 정다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정다희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LA의 집을 공개했다. 정다희의 집은 할리우드 톱스타 저택에 버금갈 만큼 으리으리한 외관을 자랑했다.
정다희는 "아버지가 모 건설회사 회장직을 맡고 계신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2011년 고등학생들만 모여서 하는 골프 시합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플로리다에서 주최한 시합에서 준우승했다"며 뛰어난 골프실력도 자랑했다.
이날 정다희는 '슈퍼스타K 5'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힘들 때마다 찾을 수 있었던 건 노래밖에 없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각오를 되게 많이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진 예선 무대에서 정다희는 Karmin의 'Brokenhearted'를 열창했다.
정다희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업계 용어로 좋은 통을 가졌다. 하지만 이만큼 잘하는 친구는 많다고 생각해 불합격을 주겠다"고 탈락시켰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하늘과 이승철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한다"라며 합격을 줬다.
결국 정다희는 이날 슈퍼위크에 합류하는 마지막 100번째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슈퍼스타K 5'에는 총 198만 2천 661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총 15회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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