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세계골프 랭킹을 바짝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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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너는 12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6.09점을 획득했다.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3계단을 끌어 올린 8위로 뛰어 올랐다. 더프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이스트코스(파70·7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짐 퓨릭(미국)을 2타 차로 따 돌리고 정상에 섰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아쉽게 놓쳤던 우승 트로피를 따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품었다.
한편,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40위에 머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4.07점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와 3위 자리에는 각각 필 미켈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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