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10여개의 동호회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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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혼자서도 잘 사는 47세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이날 김광규는 10여개의 동호회 활동에 대해 "집에서 혼자 있다 보면 우울해 질 것 같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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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탱고, 살사 동호회 활동을 했다. 시트콤 찍다 십자인대 파열됐을 땐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호회에 가입했다. 허리디스크 동호회도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탈모 머리로 인해 쑥대머리 동호회에 가입한 사실을 고백하며 "회원 10만 명이다. 좋은 토너 나오면 공동구매를 한다"고 말해 폭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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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악 대금, 가야금 동호회, 드럼, 승마 등등 동호회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김광규는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 건 배드민턴과 에어로빅 동호회다"고 털어놨다.
살사 동호회 때문에 드라마 출연도 하게 됐다는 그는 "과거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되어 총 16부작에 꾸준히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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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광규는 살사 댄스와 아이돌 댄스를 직접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광규의 형 49세 노총각 김희규 씨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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