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학교 경제학과 닉 드라이다키스 박사는 왕성한 성관계를 갖는 근로자들이 평균 5% 이상의 수입을 더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드라이다키스 박사는 성관계를 전혀 갖지 않는 근로자들의 수입이 주기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약 3% 적었다고 전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들은 보통 사랑을 주고 싶고 받고 싶어하는데 이런 것들이 안될 경우 고독감, 사회적 불안감, 우울증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불안한 심리가 사회적 활동과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성관계와 수입이 비례한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그는 "수입이 많은 사람들은 데이트와 이성에게 선물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성관계 가질 기회도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는 그리스에 거주하는 26~50세 시민 7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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