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새로운 선발 로테이션을 꾸렸다.
최근 부진한 아담을 다시 1군 말소했다. 그는 지난달 어깨 통증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올라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7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2이닝만 던지고 강판됐다. 아담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질 수밖에 없다. 김경문 NC 감독은 그 자리에 대신 우완 이성민을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18일 2군에서 최금강이 콜업됐다.
따라서 NC는 남은 경기 동안 외국인 선발 에릭과 찰리, 그리고 토종 이성민 이재학 노성호 5명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게 된다.
김경문 감독은 "이성민은 내년 시즌을 위해서라도 선발로 뭔가를 하나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미 NC의 2014시즌 구상을 하고 있다. 그는 9월말까지면 우천으로 밀린 경기까지 모두 소화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다수의 선수들을 해외 교육리그로 보낼 계획까지 세워놓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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