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김지운-류승완 감독이 뭉쳤다.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감독은 합법적인 경로로 당당하게 콘텐츠를 즐기자는 취지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동참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을 기념해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감독이 굿 다운로더들과 함께 특별 영상 굿 스토리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영화인들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캠페인에 각각의 개성과 색이 다른 감독들이 공동으로 참여, 하나의 타이틀로 영상을 제작하는 전무후무한 사례"라고 밝혔다.
굿 스토리는 '나를 웃음 짓게 하는 세 가지(사물, 공간, 사람)'란 주제에 맞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응모하면 선정된 이미지를 세 감독이 새로운 영상으로 완성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감독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 특히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굿 다운로드를 실천하는 네티즌들을 영상 창작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일상의 경험과 세상의 좋은 가치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에 공감,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응모는 9월 15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되며 9월 30일~10월 1일에 걸쳐 감독별 최종 영상이 모바일 다음앱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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