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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NC전 2연패의 충격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두산은 22일 대구에서 삼성에 2대4로 역전패했다. 전날 NC전에서 2연패의 아픔을 안고 강호 삼성을 만난 두산은 2회 밀어내기 선취점으로 기선을 잡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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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갑용(2홈런)과 최형우에게 3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두산은 1회와 2회 연거푸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헛수고에 그친 게 아쉬웠다.
이로써 두산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두산의 4연패는 하반기 들어 최다 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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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내일은 연패를 끊도록 하겠다"며 연패 탈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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