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김세영은 24일 경기도 양평 TPC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세영은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하지만 후반 들어 주춤하며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세영의 뒤를 김효주(18·롯데)가 바짝 뒤쫓고 있다. 김효주는 이날 6태를 줄이며 중간합계 17언더파로 김세영을 1타차로 따라붙었다. 후반 들어 버디 행진을 했다. 특히 18번홀(파4)에서는 4m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다.
한편 7타를 줄인 이예정(20·하이마트)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3위에 올랐다. 김하늘(25·KT)과 김해림(24·넵스)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포진,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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