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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5안타(1홈런) 4실점으로 시즌 5패(12승)째를 떠안았다. 2회부터 5회까지는 무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는데, 1회가 문제였다. 1사 후 몸에 맞는 볼과 연속 2안타로 첫 실점을 한 뒤 1사 1, 2루에서 자니 곰즈에게 좌중월 3점포를 얻어맞고 말았다. 결국 1회의 난조가 그대로 패배의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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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현진의 실패는 결국 1회 곰즈에게 홈런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매팅리 감독은 "곰즈가 류현진에게 빠른승부를 하려고 했고, 그 노림수가 적중했다"면서 "그 한방이 오늘경기 승부를 갈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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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포수 A.J.엘리스 역시 "비록 오늘 경기는 패했지만 류현진이 2회부터 안정을 찾은 점은 팀에게 매우 중요했다"며 매팅리 감독과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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