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안선주는 25일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6655야드)에서 열린 CAT 레이디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대회 최소타 기록을 작성하며 2위인 류 리쓰코(일본·12언더파 207타)를 따돌라고 정상에 섰다. 선두에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선 안선주는 3번홀부터 연속 버디를 낚으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째를 신고한 안선주는 우승 상금으로 1080만엔(약 1억2000만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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