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잡은' 웨인 루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전 '최우수 선수'(MOM, Man-of-the-Match)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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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SNS는 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201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0대0)를 마친 뒤 "루니가 팬들이 뽑은 MOM에 선정됐다"고 전햇다.
이날 루니는 로빈 판 페르시 뒤를 받치며 맨유 중앙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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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쏜 3차례 매서운 유효슈팅은 이날 팀 전체 유효슈팅이 됐다. 대부분이 상대 진영에서 이뤄진 전진 패스는 72%의 성공률을 보였다.
비록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왜 루니가 맨유에 필요한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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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맨유 팬들은 루니에게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89%의 몰표로 그를 지지하고 성원했다.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네마냐 비디치와 파트리스 에브라가 그 뒤를 이었다.
루니는 지난 시즌부터 맨유를 뒤흔든 이적설을 뒤로하고 맨유에서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꾸준히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팬들은 MOM 투표를 통해 그러한 루니에게 다시 한 번 신뢰를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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