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만 마리가 넘는 바퀴벌레들이 탈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달초 중국 장쑤성 다펑시에서 약재용 바퀴벌레를 키우던 양식장이 누군가의 파손으로 인해 150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 도망쳤다.
이에 보건위생 당국은 즉시 직원들을 현장에 보내 질병감염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벌였다.
양식장 주인은 10만위안(약 1800만원)을 들여 6개월 동안 102kg의 약재용 바퀴벌레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바퀴벌레는 일반적으로 해충으로 인식돼 있지만 중국 민간의학에서는 바퀴벌레 추출액이 암 성분과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믿고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만해도 징그럽다", "사람이나 동물에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다", "수많은 바퀴벌레떼를 어떻게 잡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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