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가 9월 2일 오전 5시부터 개을 개편을 실시한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의 프로그램이 대폭 달라진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굿모닝 FM'의 새로운 DJ로 전현무가 투입된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기존 아침 프로그램의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탈피, 특유의 유쾌하고 톡톡 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활력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매일 저녁 8시에는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가 방송된다. 강다솜 아나운서의 'FM데이트'는 포근한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지친 하루를 보듬어주는 힐링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악 FM의 정통성이 되살리기 위해 가수 김현철이 5년 만에 DJ석으로 돌아온다. 김현철은 스윗소로우의 뒤를 이어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음악을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BC 라디오의 전설 'FM 영화음악'(매일 새벽 2시~3시)이 부활해 심야시간대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DJ를 맡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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