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일주일만에 시즌 2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9일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6회 세번째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날렸다.
1회와 4회 우익수 파울 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0-3으로 뒤진 6회말 1사 1루서 상대 선발 노리모토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2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6경기만에 나온 시즌 21호 홈런이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오릭스는 2대4로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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