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이 좋지 않은 두산은 하나의 히든카드가 있다.
이용찬이다. 그는 시즌 전 유력한 선발 후보였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을 했다.
2009년 26세이브, 2010년 25세이브를 기록한 좋은 마무리 투수였다. 지난해에는 10승11패, 평균 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선발 전환을 하기도 했다.
150㎞ 안팎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함께 날카로운 변화구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이용찬이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하면 천군만마다. 당장 필승계투조로 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발진 합류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복귀는 불투명하다. 그는 조만간 불펜피칭과 라이브 피칭이 예정돼 있다.
시즌 전 그의 복귀는 6월 정도로 맞췄었다. 6월13일 투구수 40개 정도의 불펜피칭을 하려 했다. 하지만 수술한 팔꿈치의 통증 때문에 미뤄졌다. 다시 지루한 재활로 들어갔다.
팔꿈치 수술은 재활 이후 투구 시 그 주변의 근육들 때문에 통증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그 통증을 효과적으로 이겨내면 성공적인 재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다. 당연히 라이브 피칭 이후 부상이 덧날 가능성과 함께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동반될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이용찬의 합류는 우리에게 '덤'의 의미"라고 했다. 남은 경기와 함께 진출 가능성이 높은 포스트 시즌에도 이용찬을 기존 전력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가 합류한다면 당연히 두산의 투수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마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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