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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모창민, 백투백 홈런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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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두산이 21일 설욕전을 위해 NC와 잠실에서 만났다. NC 이호준이 8회 1사 1,2루에서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치고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호준의 연타석 홈런.잠실=김기범 인턴기자/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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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과 모창민이 연속타자 홈런을 날리며 KIA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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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최고참 타자인 이호준은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 때 9-3으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두 번째 투수 박지훈에게 볼카운트 3B1S에서 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올해 18호 홈런이다. 이로써 이호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8홈런을 달성했다.
전날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두산이 21일 설욕전을 위해 NC와 잠실에서 만났다. NC 모창민이 2회초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무릎을 꿇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8.21/
이호준이 포문을 열자 과거 SK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모창민이 화답포를 날렸다.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모창민은 역시 KIA 박지훈을 상대로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직구(시속 143㎞)를 받아쳐 좌중월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이호준과 모창민은 올해 15번째이자 통산 731호 연속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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