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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김태균은 이미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고, 최진행은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22일 대전 KIA전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옆구리를 다쳤다. 갈비뼈 골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을 위해서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 부상 당시 한화는 3~4주 정도를 회복 기간으로 내다봤다. 김응용 감독도 절대 무리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달 중순 정도는 돼야 1군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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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의 복귀 시점이 미지수이기는 하지만, 결국 한화는 김태균과 최진행 없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버텨야 한다. 최근 타선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로서는 공격을 펼치는데 있어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김태균의 복귀에 대해 "다음주 최진행이 빠지면 김태균이 들어올 것이다. 최진행처럼 지명타자로 쓰면 된다"면서도 "크게 무리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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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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