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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구속은 최고 147㎞를 찍었다.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은 5개를 솎아냈다. 1회부터 3회까지 한 점씩 내준 뒤 안정을 찾으며 선발로 제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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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도 선두타자 송광민에게 우전안타를 내준게 실점의 화근이 됐다. 이어 최진행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희생번트로 1사 2,3루에 몰렸다. 김경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3점째를 내줬다. 하지만 4회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며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5회에는 1사후 송광민에게 142㎞ 직구를 던지다 좌전안타를 허용했으나, 최진행을 118㎞짜리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양기를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6회에는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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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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