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추신수가 구단 사상 최다 사구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16경기 연속 출루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를 유지했다. 출루율은 4할2푼5리로 내셔널리그 출루율 1위인 팀 동료 조이 보토(4할3푼)와의 차이도 5리를 유지했다.
1회 상대 선발 트래비스 우드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드의 6구째 직구에 등을 맞고 출루했다. 올시즌 25번째 몸에 맞는 볼. 신시내티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사구 신기록이다.
2사 후 보토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측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또다시 득점엔 실패했다. 7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선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신시내티는 선발 브론슨 아로요가 맞은 솔로홈런 두 방을 넘지 못하고 타선 침묵으로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연승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시카고 컵스의 임창용은 등판하지 않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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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은 2할9푼1리를 유지했다. 출루율은 4할2푼5리로 내셔널리그 출루율 1위인 팀 동료 조이 보토(4할3푼)와의 차이도 5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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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후 보토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측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또다시 득점엔 실패했다. 7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선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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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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